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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관 / 054-480-6703
- 등록일 2026-08-18(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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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수수료 걱정 덜어드릴게요”… 구미시의「착한 플랫폼」 먹깨비·토미콜로 소상공인 지원
- 경북 최대 가맹점(3천 9백개소), 회원(5만 7천명) 보유한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 '구미토미콜' 수수료 외부 유출 ZERO, 지역 자금 순환↑, 기사 수익↑
- 구미사랑상품권(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지역 경제살리고 돈도 아끼는 ‘1석 2조’
최근 거대 플랫폼들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구미시의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 콜택시 ‘구미토미콜’이 소상공인의 ‘착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먹깨비’는 7월 말 기준 가맹점 3,950개소, 회원 5만 7,875명을 확보했고, 누적 매출액 386억 원, 누적 주문 수 150만 건을 각각 돌파하며 명실상부 ‘경상북도 1위 공공배달 플랫폼’이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가 일절 면제되어, 민간배달앱 대비 건당 평균 4,187원이 절감(평균 주문액 25,000원 기준)돼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2026년 1~7월까지 매출은 2025년 동월(1~7월) 대비 50% 증가한 89억원이며, 주문 수도 42% 증가한 33만 건으로 집계됐다. 꾸준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구미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가 있다. 또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도 운영하여 가격 경쟁력을 제도적으로 관리해 공공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인 전략도 한몫했다.
* 타 민간배달앱보다 공공배달앱 가격이 높을 경우, 어플로 신고 시 3,000원 할인쿠폰 지급
시는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가입자 3,000원 할인,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정기 할인 이벤트 중이며, 축제 연계 할인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발한 통합 브랜드콜택시 ‘구미토미콜’은 대형 플랫폼 대비 부담없는 회비로 택시 기사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수수료를 없애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한다. 특히 전화 호출이 가능해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지류형 구미사랑상품권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구미시의 모든 택시(개인·법인)로 카드형 결제를 확대 도입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시는 구미사랑상품권을 올해 1,682억원 발행하고 있으며, 특히 경상북도 최초로 외지 관광객이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비에 따라 2천~6천 원 상당의 상품권도 환급해주고 있다. 또한 파크골프장 입장 시 관내 소비 영수증(5만원 이상)이 입장권을 대체하는 시책을 시행중이며, 지역상권과 파크골프를 연계한 ‘1박 2일 패키지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는 등 구미만의 특색 있는 소비촉진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9기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한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있다”라며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골목경제까지 확산하기 위해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와 ‘골목상권지원단’을 구성해 체감형 지원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먹깨비, 구미토미콜 등 모바일 앱을 한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인 ‘구미시 앱포털’을 운영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누리집 내 공공 앱 소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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