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구미의원 ↔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의료 업무협약 체결
- 공공의료기관과 복지단체가 손잡고 요양시설 근로자 건강관리 협력체계 구축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안면환)․구미의원(센터장 박승범)」과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나명현)」가 10월 30일(목) 14시,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회의실에서 요양시설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전문 재활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단체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을 공유, 공공의료기관과 복지단체간 연계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어르신 돌봄 종사자를 위한 구미형 건강안전망’을 이루는 데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합회원 대상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 ▲ 신속한 전문 재활치료 제공 ▲ 진료활동 위한 의료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명섭 구미보건소장, 황은채 사회복지국장, 나명현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 조민정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부원장 및 박승범 구미의원 센터장 등 17여명이 참석해 의료와 복지 분야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나명현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은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건강이 곧 어르신 돌봄의 질과 직결된다”며 “구미시의 적극적인 연계와 지원으로 성사된 이번 협약을 통해 연합회 소속 3,400여명의 종사자와 돌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복지 현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의료기관이 지역사회 복지현장과 협력해 근로자의 건강을 직접 챙기는 의미 있는 첫걸음” 이라며, “앞으로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지원과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공공의료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구미형 의료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은 2025년 4월 23일에 인동가산로 16, 6층에 개소해 전국 네 번째이자, 기초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구미시가 유치한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직영 전문 재활 공공의료기관으로, 국비 30억원이 투입되어 약 330평 규모의 최신 재활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총 11명의 인력이 상주해 산재 근로자 및 방문환자에 대한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