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공단 의료·처방기록 연동 사전 건강관리... 데이터 기반 스마트돌봄체계 구축
- 통신사용·폰 충전여부 등 24시간 생활반응 감지... 위험상황 시 현장출동
구미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해 고독·고립가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5월 넷째주부터 AI 안부확인과 모바일 앱 기반 상시 모니터링, 24시간 관제·현장출동 체계를 결합한 「구미 AI 온(溫)케어」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구미 AI살피미 사업」을 고도화했다.
기존 「AI살피미 사업」 이 주 1회 AI 안부전화를 통해 위기 징후를 감지해 대응하는 서비스였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AI 온(溫)케어 사업」 은 AI 안부전화와 모바일 앱을 결합해 대상자의 일상과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24시간 통합관제 및 현장 출동 체계까지 구축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즉각적 대응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바일 앱 기반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록 및 처방 정보 연동및 생활반응(▲휴대폰 움직임 ▲전화·문자 이용 ▲앱 사용 ▲휴대폰 충전 여부)의 감지기능을 더함으로써 단순 안부 확인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긴급 대응까지 아우르는 돌봄 체계로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구미형 스마트 복지안전망을 구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기반 통합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 체계 결합을 통해 반복적인 안부확인 업무 감소로 현장 인력 부담이 경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정성현 부시장은 “AI 온(溫)케어는 단순 안부확인을 넘어 고립 위험가구의 일상과 건강을 함께 살피는 스마트 복지서비스”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갖춘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