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은 뽀송하게, 찬거리는 든든하게! 원평동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원평동(동장 김미라)에서는 5월 26일(화)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순)와 대한적십자사 원평 금오산봉사회(회장 장명선)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이불 세탁 및 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세탁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통해 건강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관내 총 33가구를 대상으로 세탁과 반찬 나눔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세탁 지원 과정에서 심하게 노후된 이불은 새 이불로 전면 교체하여 대상자들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과 반찬을 전달하는 동시에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선 밀착형 돌봄을 실천했다.
김복순 위원장은 “무거운 이불을 빨지 못해 위생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식사를 챙기기 힘든 이웃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며, “이불 한 채와 반찬 한 그릇을 매개로 이웃의 삶을 살피고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미라 원평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사 원평 금오산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향해 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