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과 지역상권 함께 살리는「형곡2동 행복e쿠폰」사업 시행
- 기부금으로 나눔가게 이용 모바일 쿠폰 지급, 나눔·소비 선순환 효과
구미시 형곡2동(동장 강명천)은 4월 1일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형곡2동 행복e쿠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행복e쿠폰은 형곡2동에서 지정된 ‘행복나눔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으로, 가구당 10만원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반찬가게와 마트 등 지역 내 4개 나눔가게에서 2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형곡2동 행복e쿠폰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 온 나눔가게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상생형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본 특화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경영)에서는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서구‘착한가게 착한쿠폰’사업 현장을 찾아가 선행 우수 사업을 벤치마킹하기도 하고, 행복e쿠폰 지원 대상자 및 참여 나눔가게를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본 사업의 사업비는 작년 7월부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희망 형곡2동! 천사랑 함께해요’복지기금 조성 사업(소액 정기 기부자 모집)을 통해 조성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동에서는 향후 행복e쿠폰 지원 대상자 및 참여 나눔가게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명천 형곡2동장은 “행복e쿠폰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나눔이 소비로, 소비가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