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모정수도서관, 책과 휴식이 만나는 ‘북라운지’ 조성
- 구미시민 전국 어디서나 도서 대출 가능한 ‘책이음 서비스’ 운영
- 공간의 제약을 넘다, ‘영어전자도서관’ 서비스 운영
- 인동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1월 12일 재개관
구미시는 2026년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고, 더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형 독서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상모정수도서관, 책과 휴식이 만나는‘북라운지’조성
상모정수도서관 1층에 책과 휴식이 만나는‘북라운지’가 조성된다.
북라운지는 만화(웹툰)와 주제별 추천 도서, 구미 소식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용히 공부하는 도서관을 넘어 잠시 쉬어 가며 책을 펼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열린 공간 구성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마련한다.
한 장의 회원증으로 누리는‘책이음 서비스’운영
구미시민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책이음서비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 출퇴근길이나 여행 중에도 가까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의 경계를 넘어 책을 만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시민의 독서 선택을 넓히고, 도서관을 한층 더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언제 어디서나 이용하는 영어원서, 영어전자도서관 서비스 시작!
이와 함께, 집에서도 쉽게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영어전자도서관’도 문을 연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어민 음성이 포함된 영어원서 전자책 약 1,200종을 제공해, 아이들의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성인의 자기계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독서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인동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1월 12일 재개관
2000년에 개관한 인동도서관이 그린리모델링과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2026년 1월 12일 재개관했다. 벽체 단열 보강, 냉․난방 시스템 및 창호 교체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개방형 열람공간과 북카페형 자료실, ICT시스템 도입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인동도서관은 시민이 머무르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연계를 위한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사업을 비롯한 구미독서문화축제 운영, 지역사회와의 업무협약(MOU) 확대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 2025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바쁜 일상 속에서 책 한 권 펼치기 어려운 요즘, 도서관이 시민에게 잠시 쉬며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립도서관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민의 삶을 확장하는 미래지향적 도서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