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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저장장애 의심가구, 쓰레기더미에서 벗어나다
조회수 93 등록일 2025-11-05 작성자 관리자

- 구미보호관찰소, 법무보호복지공단 후원으로 청소전문업체 정리·방역 시행


상모사곡동(동장 강영도)은 11월 3일(월)부터 11월 4일(화) 이틀에 걸쳐수년간 쓰레기가 방치돼 주거환경이 극도로 열악해진 한부모가정에 대해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구미보호관찰소(소장 김삼)와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이재명),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소장 김사연)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쓰레기의 양이 너무 많고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라 청소 전문업체의 손길로 폐기물 수거 및 청소, 방역작업을 진행하였다.  


 해당 가정은 생계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생활공간 내에 쓰레기를 쌓아왔고 생활공간이 극도로 협소해지는 등 저장장애 의심상태였다. 쓰레기로 인한 냄새로 민원이 빈번하였으며 화재 위험 등 주거환경이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태였으나 도움을 거부하다 6개월의 설득 끝에 지원을 받기로 하였다. 


 작업 완료 후, 거주공간은 생활 가능한 환경으로 회복됐으며, 동에서는이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담당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의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영도 상모사곡동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데 그치지 않고 생활습관과 주거환경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