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배회안전망 구축 위한 주민참여형 모의훈련
- 발견부터 인계까지, 치매환자 실종대응
구미시는 6월 12일, 형곡동 치매보듬마을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2026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에 따른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는 실종치매환자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치매환자의 지역사회거주 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친화적 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대학교, 형곡동 행정복지센터, 구미시립요양병원등 치매 유관기관과 형곡동 지역주민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프로젝트는 치매환자 실종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치매환자 배회 대면 상황극, 배회대처 모의훈련, 기관별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배회대처 모의훈련에서는 참여자 중 구미대학교 학생 15명이‘배회자’역할을 맡았으며, 주민들이 이를 발견→신고 →보호→인계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는 실질적 훈련의 장이 되었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치매관리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당위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