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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구미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헌신에 대한 감사
조회수 20 등록일 2026-06-08 작성자 관리자

 -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참석

 -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진행



구미시는 6월 6일(토) 오전 9시 57분, 선산읍 비봉산에 소재한 선산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추모하기 위해 열린 추념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강명구 국회의원, 보훈단체장과 유족,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념식은‘숭고한 희생이 오늘을 밝힙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를 담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120여단 구미대대 조총수의 조총발사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김장호 시장의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립합창단이 참여하여 장엄하고 절제된 하모니로 추모의 목소리를 드높였으며, 특히 제2연평해전 참전유공자가 추모 헌시를 낭송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과 정신이 이어지고 있음을 참전영웅의 육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전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뜨거운 충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신 영웅들께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면서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였다.


추념식이 열린 선산 충혼탑은 이곳은 6·25전쟁 중 전사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휘호를 받아 1955년 건립됐으며, 1979년에 조성된 구미 충혼탑(임수동 소재)과 2001년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