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조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복지뉴스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애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조회수 41 등록일 2026-05-29 작성자 관리자

 - 호국보훈의 달, 추모행사로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

 - 그 날의 위대한 헌신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


구미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추모 행사로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

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와 공훈을 기리고, 전 시민에게 애국정신과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한다.


6월 6일에는 선산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개최한다. 추념행사에 참석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해 충혼탑을 오가는‘무료 수송버스’를 운행해 교통 편의를 지원한다.


6월 25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해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 또한 2부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00명의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복지 확대 지속

시는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와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기반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10개 보훈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에게 매월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조례개정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와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 60여명에게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참전유공자 대상 참전명예수당(월28~30만원)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의료비지원(연400만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월7만원)▲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의 신청을 통해 지급되는 사망 위로금(30만원) ▲국가유공자 상수도요금 지원(월5,100원)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훈단체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상이군경회 구미시지회를 비롯한 관내 10개 보훈·안보단체에 대해 ▲운영비 및 사업비 보조 ▲전적지 순례 및 안보견학 ▲해외 보훈사적지 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해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가족의 여가선용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026 미래세대 보훈선양 프로그램 추진

시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하고, 국가를 지켜온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잇고 이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미래세대 보훈선양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을 AI 영상과 애니메이션으로 복원하는 ‘디지털 독립운동 콘텐츠 구축 사업’을 추진 학생들이 인물의 신념과 선택의 순간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며, 해당 콘텐츠는 10월 중 구미시 e독립운동기념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13개 초등학교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역사 강의, 역사 인물 토론, 교구 체험 등 입체적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독립선언문 낭독, 독립운동가 역할극 등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컨텐츠를 더욱 강화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독립운동가 창작 뮤지컬’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초·중·고교생 20여 명이 대본 구성부터 자료 조사, 무대 연기까지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왕산 허위 선생의 치열했던 항일투쟁을 그린 <산이 된 별들>로 10월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37년 된 보훈회관, 새롭게 재탄생

37년간 운영된 구미시 보훈회관의 노후화된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형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새로워진 보훈회관은 보훈단체 사무실, 회의실, 복지시설을 모두 갖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와 번영이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잊지 않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