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소아 의료 메카’ 구미시,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지정으로 필수의료 혁신 선도
- 갑을구미재활병원 선정... 전문 인력·장비 갖추고 2026년 3월 본격 운영
- ‘신생아·응급·경증·재활’ 아우르는 소아 의료 4대 축 구축 완료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신생아 집중치료부터 응급진료, 그리고 재활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구미형 소아 의료 안전망’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시는 올해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를 새롭게 지정하고,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소아 필수의료의 혁신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갑을구미재활병원 지정... 2026년 3월 ‘골든타임 재활’ 시작
구미시는 전문적인 소아 재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해당 센터는 3월부터 전문 재활치료가 필요한 0세에서 18세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평일(월~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전문 인력과 어린이 전용 시설을 통해 그동안 대구 등 타 지역을 전전해야 했던 ‘재활 난민’가족들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전망이다.
❍ 기초지자체 최초의 길... 소아 의료 사각지대 제로(Zero)화
구미시는 민간에서 운영을 기피하는 소아 재활 분야에 공공의 지원을 투입하여 ‘골든타임 재활’을 실현한다. 이는 지난해 기초지자체 최초의 의원급 산재 공공재활기관인 ‘구미의원’을 안착시킨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 분야까지 그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신생아-응급-경증-재활’로 이어지는 소아 의료 4대 축 완성
구미시는 그동안 단발성 지원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의료 생태계를 조성해 왔다. 이번 어린이재활센터 개소는 구미시가 구축해온 소아 의료 체계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24년 개소한 경북 유일의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8병상 규모로 365일 운영하여 현재까지 440명 고위험 신생아의 생명줄 역할을 하여 왔고,
2023년부터 운영 중인‘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도내 유일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빈틈 없는 소아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연간 6천 명 이상, 누적 진료 23,676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경북 중서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2025년에는 경북 1호 ‘달빛어린이병원’과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ONE-hour진료체계 구축)’,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밤늦은 시간에도 진료와 처방이 끊기지 않는 환경을 마련하여 야간·휴일 틈새 공백없는 ‘생활권 의료’를 실현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지정된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는 치료 이후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전담한다.
이로써 구미시는 소아 의료의 마지막 퍼즐까지 완성하여 신생아기부터 성장기 재활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소아 의료 4대 핵심 축’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아이 낳기 좋은 도시’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이제 단순한 진료를 넘어 신생아 보호부터 재활 치료까지 책임지는 ‘경북 소아 의료의 메카’로 거듭났다”며, “기초지자체가 가야 할 필수 의료의 새로운 길을 구미가 앞장서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