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홍경화)에서는 2. 28 (토) 15:00,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준원) 위원들과 가정 내 어려움과 돌봄 부담을 겪고 있는 복합위기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상 가구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양육하며 가정폭력 및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있어, 주거 이전과 생활용품정리에 큰 부담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장기간 정리되지 못한 생활 폐기물로 인해 위생·안전의 문제가 우려되어 선제적 개입이 필요한 사례였다.
이에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와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생활용품 분류, 재활용품 선별, 대형폐기물 배출 및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주거환경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가구는 안전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홍경화 선주원남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져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장준원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작은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월 1회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음식 또는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석양지기’, 주거 취약가구 집 청소를 하며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하우스싹싹’ 반찬 전달을 통하여 생활을 지원하는‘행복 찬찬찬’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