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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상고 시대

상고시대

구미시의 역사는 구미시가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선산군의 일부로서 발전해온데다가 최근에 편입된 인동지역을 감안하면, 선산·인동 두 지역의 역사변천과 함께 다루어져 할 것이다.

이곳 및 인근지역에서 청동기유물 · 유적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청동기시대부터 인간의 거주가 활발히 진행되어 사회분화가 착실히 이루어졌던 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일찍부터 소국(小國:城色國家)이 형성되었는데, 변진 24개국에 속하는 군미국(軍美國) 및 변군미국(弁軍美國: 지금의 인동동일대)이 이곳에 비정되고 있다.

삼국시대에 들어서는 백제와 신라 양국의 영토확장으로 인한 각축장이 되었다가, 점점 신라의 영역으로 편입되게 되었다. 이후 일선군(一善郡: 지금의 구미시·선산군)과 사동화현(斯同火縣:지금의 인동동일대)이 설치되었다.

페이지 담당자
최종 수정일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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