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월 토마토 출하면적은 작년보다 20% 정도 증가할 전망
7~8월 일반토마토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20% 정도 증가하고, 9월에는 21%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작년과 재작년 하반기 토마토 가격이 높아 강원 양구·철원·정선·횡성·영월·화천·홍천·춘천 등 강원도 지역의 토마토 재배면적이 전반적으로 늘었고, 경기 평택, 충남 논산·공주·예산, 전남 고흥, 경북 봉화·안동 등지에서도 재배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강원 양구는 정식을 당초 계획했던 5월에서 6월로 15일 정도 늦추어 출하가 8월 상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6월 기상이 지난해보다 좋아 출하시기가 7월 하순으로 10일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고, 충남 논산·공주 등지에서는 신규면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8월 일반토마토 단수는 지난해보다 2%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7~8월은 기상조건이 지난해보다 좋을 것으로 보여 단수가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 7~8월 방울토마토 출하면적은 작년보다 19% 정도 증가할 전망
7~8월 방울토마토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19% 정도 증가하고, 9월은 20% 늘 것으로 조사되었다. 충남 부여·예산·논산, 충북 청원·충주, 전남 고흥, 경북 구미 등지에서 재배면적이 증가하였고 전남 순천, 전북 완주 등지에서도 신규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북 충주는 딸기, 화훼, 엽채류 농가들이 최근 2~3년간 가격이 좋은 방울토마토로 작목 전환을 많이 하였고, 충남 논산은 지난해 딸기 후작으로 벼, 멜론을 주로 하였으나 올해는 토마토 면적을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7~8월 방울토마토 단수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나타났다. 주산지인 충남, 전남, 충북 등지에서 6월 기온이 지난해보다 좋았고(최저기온 1~2℃ 상승), 6월 하순 일조시간이 많아(작년대비 20~35% 증가) 단수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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