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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채소류 관측
작성자 관리사무소 등록일 2007-09-04 조회 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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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채소류 관측 - 농경연 농업관측정보센터 발표.  

  9월 고랭지 배추 가격은 강세가 전망된 반면 무는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낮고 평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지난 1일 발표한 채소 관측에 의하면 월동 배추·무  재배의향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과잉 생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고 겨울 당근·양배추 재배의향면적도 감소해 출하기 가격은 강세가 기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산 마늘과 겨울 월동 대파 재배의향면적이 증가할 것이 예상돼 가격 안정을 위해 파종과 정식 확대를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 품목확대경

  # 배추

- 배추 = 가격 강세...

  9월 고랭지 배추 출하면적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난해 동기보다 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단수는 잦은 강우 이후 고온 피해로 지난해 동기보다 2% 감소하고 상품 비율도 낮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상품 10kg 당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 동기 보다 26% 낮고 평년 동기보다 5% 상승한 6500원 내외로 전망됐다.
  그러나 품위간 가격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온과 태풍피해가 발생할 경우 가격은 전망치보다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

  10월 출하면적은 준고랭지 2기작 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4% 감소함에 따라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김장철 배추가격은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출하기 가격이 좋지 않아 농가들이 마늘 등으로 작목을 전환함에 따라 재배 의향 면적이 지난해 보다 12%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 무
- 출하량 증가로 전년 보다 소폭 하락 할듯.

  9월 고랭지 무 가격은 출하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증가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8월의 잦은 강우로 인해 출하가 지연돼 출하면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7%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반면 단수는 8월 기상여건 악화로 지난해 동기보다 3% 감소하고 병충해 발생으로 상품 비율이 낮을 것으로 조사됐다.

  출하량이 4% 정도 증가함에 따라 상품 18kg 당 도매가격은 지난해 동기보다는 낮고 평년 동기와는 비슷한 1만1000원 선으로 추정됐다.
  이와 함께 김장철 무 재배면적은 지난해 보다 9%, 평년보다 18% 감소한 8800ha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따라서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6%, 평년보다 18%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고 김장철 무 가격은 지난해와 평년 동기 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됐다.

 월동무 재배의향면적은 농가들이 마늘, 브로콜리 등의 작목으로 전환할 것이 예상돼 지난해 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8월 김치와 배추는 각각 1만9000여톤, 380여톤이 수입돼, 신선배추로 환산 할 경우 3만8000톤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43% 많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 기타 채소류

  마늘, 양파는 저장량이 많고 고랭지 감자와 당근은 출하량이 많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조사된 반면 대파와 고추는 강보합세가 예상됐다.
  특히 양파는 금년 말까지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조사돼 내년 양파 재배의향면적도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9월 마늘 수입량은 냉동마늘 수입이 많겠으며 중국 산지 가격이 낮은 깐마늘도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을 감자 재배의향면적은 가격 불안으로 인해 작목전환을 하려는 농가가 늘어 9%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고 가을 당근 재배면적도 9~10월 가격 약세가 지속돼 13%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9월 양배추 도매가격은 상품 8kg 기준 지난해와 비슷한 4500원 내외로 추정된 반면 가을 양배추 재배면적은 4% 감소해 10월부터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관측됐다.

자료 - 농수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