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세를 보이던 복숭아값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2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복숭아 〈천홍〉은 상품 15㎏이 3만7,000원, 〈호기도〉는 2만9,000원, 〈썬프레〉는 3만4,000원 선에 거래됐다. 또 〈창방〉은 상품 5㎏이 1만4,000원, 〈미백〉과 〈백도〉는 2만2,000원 선에 경락됐다. 이는 1주일 전에 비해 상자당 1,000~2,000원 오른 시세다.
반등의 원인은 반입량이 1주일 전 280여t에서 150t 안팎으로 크게 줄었고 장마철임에도 당도가 좋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우희 서울청과㈜ 경매부장은 “출하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반입량이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세가 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농가에서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당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선별도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 : 농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