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The City Gumi Agricultural Products Wholesale Market

고객마당

  • 홈
  • 고객마당
  • 공지사항
감귤, 지난해 보다 2배 올라
작성자 관리사무소 등록일 2007-02-26 조회 7075
첨부파일
첨부파일2
첨부파일3
감귤 값이 산지 저장물량 감소와 오렌지 수입량 감소로 강세다.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감귤은 지난 22일 상품 5kg 상자 기준 2만1500원으로 평년보다 32%이상 상승했다.

  이처럼 감귤 값이 오른 데는 지난해 12월 수확이 끝난 노지감귤 수확량이 적었고 올 겨울 날씨가 좋아 산지저장이 어려워 로스물량이 25~30%에 달했기 때문이다.

  특히 산도에 따라 저장력의 차이를 보이는 감귤은 신맛이 약하다보니 저장이 어려워 조기 출하가 이뤄지면서 이달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대체 과일인 오렌지도 캘리포니아 지역 냉해로 인해 미국산 오렌지 수입량이 감소하면서 감귤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이재희 중앙청과 과장은 “2005년산 노지감귤 생산량은 60만톤 이상 이었으나 2006년에는 55만톤으로 감소했다”며 “따라서 산지가격도 지난해에는 10kg 상자기준 1만2000원선에 거래 됐으나 올해는 2배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류상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오렌지 수입량이 50% 이상 줄고 타 과일 생산량도 감소한 상황이어서 감귤 시세는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체 과일인 한라봉, 금감, 천해향 등 국내산 만감류의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10~15% 증가했지만 워낙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감귤 시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신재호 - 농수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