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다’ 알려진후 소비 꾸준히 ‘증가세’
웰빙바람 덕분에 토마토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가 최근 전국 8대 도시 소비자패널 646세대를 대상으로 토마토 구매행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가 ‘지난해보다 토마토 구입량을 늘렸다’고 응답했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구입’은 38.5%, ‘줄였다’는 18.5%로 나타났다.
토마토 구입량을 늘린 이유에 대해 ‘건강에 좋아서’가 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맛(품질)이 좋아서(26%)’ ‘가격이 적당해서(12%)’순으로 나타났다.
소비 행태는 ‘생과 그대로(48%)’와 갈아서 ‘주스로(42%)’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요리 및 샐러드로’ 먹는 비중도 늘어나는 추세였다.
친환경 토마토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도 51%나 됐다. 또 이 중 75%는 앞으로도 현 수준 이상으로 토마토를 구입하겠다고 대답했다. 친환경 토마토에 대한 지불 의향가격은 일반토마토 가격(1㎏당 4,000원 기준)의 최대 1.5배로 나타났다.
노현숙 기자
자료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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