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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스트리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 발생 시기 :  봄(3~5월) , 가을(9~11월)

◆ 발생 원인 :   국, 고기찜등 대량으로 끓이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할 경우 솥 내부 음식물은 공기가 없는 상태가 되고 실온에서 서서히 식게 되면 

                           가열에서 살아남은 퍼프리젠스 포자가 깨어나 증식하여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 요령

    < 조리 >

   ○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완전히 조리

     < 조리음식 냉각 >

   ○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서 냉각

    < 보관>

    ○ 가급적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눠 담고,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5℃이하에서 보관

     -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되어

       보관중인 음식도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혀서 보관

    <섭취>

   ○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보관 음식 섭취 시 독소가 파괴되도록 75℃이상으로 재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