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지사 남상순 기념비
기본정보
-
- 시설명 : 독립지사 남상순 기념비
- 주제 : 독립운동
- 종류 : 비석
- 주제분류 : 한말구국운동
- 소재지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등리 70-1(마을입구 도로변)
- 관할지청 : 대구지방보훈청
- 관리자 : 남상호
- 사건연도 : 1926년
- 시설건립일 : 1985-05-01

건립취지
- 시설 내용
- 남상순은 경북 선산 출신으로 평소 항일의식이 투철하였다. 일본 대판중학교 야간에 재학 중이던 1941년 충성회를 조직하고, 1942년 12월까지 30여 차례의 모임을 갖는 등 항일활동을 전개했다. 그는 민중계몽과 실력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안중근과 같은 선각자의 충정을 본받아 항일정신을 길러갔다. 그러던 충성회의 활동이 발각됨으로써 1942년 12월에 일경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후 혹독한 고문을 당하다가 1944년 2월, 대판지방재판소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3년 형을 언도받아 옥고를 치르다 8·15광복으로 석방되었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관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