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주산지

• 경기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주 출하시기

• 9월 ～ 10월

좋은 마늘의 조건

• 송이가 크고 포도 알이 굵고 고르며 신선해 보이는 것
• 과분(果粉)이 묻어있는 것
• 포도알과 알 사이의 공간이 밀착되어 있는 것
• 병·충해품 및 덜 익은 알이 없는 것
• 송이의 줄기는 푸른색을 띄고있는 것
• 품종 고유의 색택과 향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
• 과즙이 많고 단맛이 좋은 것

좋지 않은 포도

• 송이가 작고 포도알과 알 사이의 간격이 엉성한 것
• 포도알이 작거나 덜익고 모양이 균일하지 못한 것
• 송이에 청색알과 껍질 갈라진 것이 있는 것
• 껍질이 두껍고 씨가 많으며 과즙이 적은 것
• 품종 고유의 맛과 향기가 적은 것
• 병·충의 피해가 있는 것
• 송이의 줄기가 말랐거나 흑갈색을 띄는 것

식품가치 및 효능

• 포도에 많이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의 성분이 식물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부작용이 없어 앞으로 암 치료용 신약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가 혈전생성을 억제, 심장병과 동맥경화증을예방하는 효과도있다고한다.
• 약을 포도 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의 효능을 높이기도 한다.

• 우리나라 최초의 포도에 대한 기록은 1375～1458년 朴興生의 촬요신서(撮要新書)로 그 후 농가집성(農家集成, 1614) 및 색경(穡經, 1676) 등 중요한 고농서에 빠짐없이 소개되는 것으로 보아 1400년대부터 포도가 널리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는 세계 3대 포도속 식물 자생지중 하나로 머루, 왕머루, 새머루, 까마귀머루 및 개머루 등 5종의 포도속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들 자생식물은 山葡萄라는 명칭으로 고농서 및 의서에 소개되고 있어 국민들의 생활에 밀접해 있었다. 이들 자생종은 물리적 및 화학적 스트레스 저항성 육종 소재로 현대 포도 육종분야에서 가치를 인정 받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훌륭한 가공 특성을 보이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은 28품종으로 조생종이 8품종, 중생종이 14품종, 만생종이 6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