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채소류 출하ㆍ가격 전망
배추: 출하량 감소로 12월 가격도 강세 전망되나, 11월보다는 하락할 듯. 월동배추 재배면적 감소로 내년 1~2월에도 가격 강세 전망
무: 12월에도 출하량 줄어 가격 강세 지속 전망. 월동무 재배면적 증가로 내년 1~2월 가격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 높아
고추: 12월~내년 2월 가격 금년산 고추 생산량 증가로 현 시세에서 약 상승 정도에 그칠 전망. 내년산 고추 재배의향면적 9% 감소
마늘: 저장마늘 증가로 12월~내년 2월 가격 약세 지속될 전망. 내년산 난지형마늘 재배면적 증가로 수확기 가격 하락 우려
양파: 저장양파 많이 남아 있어 12월~내년 2월에도 가격 전망 불투명. 내년산 조생종양파 재배면적 크게 줄어 금년 같은 과잉공급 문제 없을 듯
대파: 출하면적 준데다 작황도 크게 나빠 12월~내년 2월 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내년 3월 이후 출하될 월동대파 재배면적 소폭 감소
쪽파: 파종지연 영향으로 12월 가격 강세 전망. 내년 1~2월에는 출하면적 증가로 전환될 듯. 구쪽파 재배면적 작년과 비슷할 전망
감자: 가을감자 생산량 크게 줄어 12월~내년 2월 대지 가격 높겠으며, 수미 가격도 전체 감자 출하량 감소로 강세 전망. 2008년산 겨울감자 면적 감소
당근: 태풍피해 영향으로 겨울당근 출하면적 크게 감소하고, 작황도 좋지 않아 12월~내년 2월에도 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양배추: 출하량 줄어 12월~내년 1월 가격 강세 전망. 중만생종 양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내년 2월 중순이후부터는 출하량 증가로 전환될 듯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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