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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람도 꺼려하던 그곳, 걷기 명소로 환골탈태
등록일 2021-04-02 10:07:51
조회수 996
등록자 박영경

 대구 수성못 둘레길

수성못은 도시화와 함께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가치를 상실했습니다. 못 둑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포장마차촌이 형성되면서 시민 기피공간으로 전락했습니다. 이후 수성구는 2010~2013년 수성못 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주변 상가들이 막걸릿집에서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변했습니다.  수성못을 찾는 사람은 인근 주민과 중장년층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 더 많을 정도로 방문 연령대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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