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각산 문화축제는 각산 마을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5일에 개최됐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각산 문화축제’ 에 이어 2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라는 취지로 구미역후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축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방명록 작성 등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구미 색소폰 오케스트라 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시 낭송, 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고, 각산마을을 포함한 구미 전 지역에서 모집한 마켓 셀러들의 각종 수공예품을 전시·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의 최종 공모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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