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금오시장] 2025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베이킹 클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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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4-21 14:19:07 | ||
조회수 | 38 | ||
등록자 | 권민주 | ||
분류 | 금오시장 | ||
안녕하십니까^^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입니다. 지난 4월 8일과 10일에 총 2회차의 2025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베이킹 클래스'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버터 내음이 가득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1회차: 아메리칸 쿠키 만들기 - 첫 시간에는 초코칩이 가득 들어있는 아메리칸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실온에 둔 버터와 설탕을 섞어줍니다. 그다음 계란을 넣어 섞고, 체에 친 가루류 넣고 가볍게 섞습니다. 여기서 너무 많이 섞어버리면 설탕이 녹아 완성된 쿠키의 모양이 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코칩을 넣고 소분해 줍니다. 반죽이 끝나면 모양을 잡아줍니다. 손의 온도로 설탕이 녹지 않게 적당히 모양을 잡고 초코칩으로 꾸밉니다. 이제 예열된 오븐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짜짠~ 먹음직스러운 아메리칸 쿠키가 완성되었습니다. - 2회차: 휘낭시에 만들기 - 2회차에서는 휘낭시에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버터를 약불에 녹이면서 적당히 태워줍니다. 어느 순간 색깔이 진해지기 때문에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적당히 태웠으면 너무 타지 않도록 찬물에 중탕하여 식힙니다. 버터를 잠시 식혀두고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이 나지 않게 섞어줍니다. 거품을 많이 내면 가벼운 식감의 휘낭시에가 되어서 무거운 식감을 원한다면 천천히 섞습니다. 가루류를 체 쳐서 넣고 섞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계인 버터를 소분하여 넣어줍니다. 한 번에 넣으면 잘 섞이지 않기 때문의 주의합니다. 풍부한 맛을 위해 바닐라 페이스트를 넣고 섞은 뒤 짤 주머니에 담습니다. 틀에 지그재그로 짜준 뒤 취향에 맞는 견과류로 꾸며줍니다. 오븐에 넣고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베이킹 클래스 수업이 끝났습니다. 다음 프로그램으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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