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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포커스

제50회 성년의 날 기념식

구미시는「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5. 16(월) 10시30분 경운대학교에서 청소년, 기관단체장, 유림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의 날 기념식 및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성균관 청년유림회가 주관했으며 남자 성년자인 관자(冠者)는 이진영, 여자 성년자인 계자(戒子)는 임소영이 대표로 참여했다.

전통성년례(傳統成年禮)는 남자인 관자(冠者)에게는 유건과 도포를 입히고, 여자인 계자(戒子)에게는 비녀를 꽂고 족두리를 씌워 주는 삼가례(三加禮)와 술 또는 차 마시는 법도를 가르치는 초례(醮禮), 이름대신 자(字)를 내려주는 가자례(加字禮)에 이어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 하는 성년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년이 된 청소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함은 물론 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되기 위해 힘써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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