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에 2년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대학생 자녀 중 유공장학생, 우등장학생으로 선정된 2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마을지도자자녀 장학금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도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어주길 바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큰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