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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포커스

SK실트론 반도체 제조 설비 증설 투자 ㆍ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착공식

ㅁ SK실트론 반도체 제조 설비 증설 투자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16(화) 11:30 시청 상황실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주) 대표이사,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주)와 반도체 제조 설비 증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SK실트론(주)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발전과 함께해온 실리콘 웨이퍼 생산 국내 1위 기업으로‘글로벌 반도체 웨이퍼 Top player’이며, 금번 투자는 미국 듀폰사의 SiC 웨이퍼 사업 부문을 인수하여 웨이퍼 분야의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실리콘카바이드(SiC)는 실리콘(Si)의 탄화물로서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력관리 반도체에 필수적인 소재로,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서 그 수요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는 기존 실리콘 웨이퍼 대비 낮은 에너지 손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까지 사용한 실리콘은 150℃ 이상에서 반도체로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으나, 실리콘카바이드(SiC)는 우수한 내열성과 높은 경도성을 보여 기존 실리콘 소재의 대체제로 반도체에서 개발ㆍ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구미 투자는 글로벌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900억 원을 투자해 100명 이상의 고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26%를 달성하여 세계 2위 공급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마켓에서 높은 전력이 필요한 전기제품, 전기차, 수소차, 5G 통신망 등에서 전력 변환을 제어하는 반도체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29% 증가해 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SiC의 전기차 채택률은 현재 30%에서 2025년에는 60%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SiC 웨이퍼 시장 또한 2억1,800만 달러에서 2025년에는 8억1,100만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즈음하여 시민들에게 큰 힘을 주신 SK실트론 장용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다.

ㅁ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착공식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1. 11. 16.(화) 15:00 SK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는 SK실트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총사업비 480억원 규모(2021년∼2025년)이다.

민‧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이 공동으로 2025년까지 △초 저농도 유기물 제거용 자외선 산화장치, △초 저농도 용존산소 제거용 탈기막,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기술 등 고순도 공업용수 전반에 걸친 국산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플랜트는 초순수 생산기술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인 SK실트론 구미2공장에 설치하여, 해외기술과 국내기술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고 실제 초순수를 공급함으로써 관련 기술의 실적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연구개발 참여기업은 20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생산하는 실증플랜트를 설치‧운영하여, 관련 생산공정의 설계‧운영 기술 100%, 시공 기술 및 기자재 60%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산업 외에도 전자, 의약, 철강 등 다양한 국가 핵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초순수 분야 세계 시장 규모는 2024년 23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반도체용 초순수 시장은 2026년 전 세계 약 5조 원, 국내 1조5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일본이 주도하는 초순수 시장에 국내기업이 진출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순수(Ultra Pure Water)는 초미세 회로(nano meter, 10-9m)로 구성된 반도체 표면에서 각종 부산물, 오염물 등을 세척하는 데 사용되는 필수 공업용수이며, 초순수 내에 불순물이 거의 없는 상태(유기물 0.01ppm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최고난도 수처리 기술로서 전 세계적으로 일부 선진국만이 초순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에서도 반도체용 초순수의 생산과 공급을 일본, 프랑스 등 해외기술에 의존하고 있어 수출규제 등 외부환경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5월, 정부는 2030년까지 510조 이상의 투자를 통해 반도체 제조 기술의 초격차를 이어가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K 반도체 전략’을 발표하여 반도체의 품질과 직결되는 공업용수이자 핵심 소재인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현재 반도체 시장에서는 독자적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기술 패권을 위해 국가 간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소재부품 독립화를 위해 구미시도 기업과 함께 그 보조를 맞추겠다.”라며 착공식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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