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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포커스

구미시 아시아 육상추진단 현판식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8월 23일 16시 구미시 체육회관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윤상훈 구미시 체육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육상추진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아시아육상추진단(단장 체육진흥과장 장인수 겸임)은 2개팀 6명으로 구성하여 조직위원회의 설립 및 운영, 대회 준비 종합계획 수립 등 점차 규모를 확대해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3년간 전국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경북도민체전과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개최를 통한 노하우를 더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에도 힘써 차질없는 대회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 우리나라는 1975년 서울, 2005년 인천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20년만에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하게 된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45개 국가, 45개 종목에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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