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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산의 신화

    지명에 얽힌 신화, 천지개벽에 얽힌 신화 또는
    금오산에서 태어난 신화적 인물인 주천자 등
    금오산엔 여러가지 신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 멀리서 바라 본 맑은 하늘아래 푸른 금오산과 아래로 흐르는 강 사진

금오(金烏)등 지명에 관한 신화(神話)

금오산은 원래 대본산(大本山)이었다.
당나라 국사가 빛을 내며 나는 새를 따라왔더니 이 금오산에 와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 이후로 까마귀가 빛을 내어 날아왔다고 하여 금오산(金烏山)이 되었다고 한다.
(유영칠, 남·64세, 칠곡 북삼면 숭산)

옛날에 천지개벽이 나서 온 세상이 물이 잠겼을 때 산이 거무(거미)만큼 남았다고 해서 구미 금오산이 되고, 개와(기와) 만큼 남았다고 해서 성주 개아산(가야산)이 되었다고 한다. (배양환, 남·75세, 칠곡 북삼면 금곡)

금오산은 천지개벽 때 전부 바다가 되었는데 산봉우리가 까마귀 머리만큼 남아서 금오산이 되었다고 한다. (박세록, 남·74세 구미시 원평동)

천지가 개벽 할 때 금(金)만큼 남아서 금오산이라 짓고 바우남산 (금오산의 남쪽의 영암산(鈴岩 山)을 가리킨다. 한자 뜻대로 하면 방울암산이 정확하겠으나 현지에서는 바울암산, 바우남산 바우암산 등으로 불린다)이라 했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신화(神話)

천지개벽 때 배를 맨 금오산의 꼴뚜바위

"꼴뚜바위라고 거 돌맹이가 요시 꼭 꼴두바위식으로 돼가 있지, 거 선착장에 가소 보면 뭐야 배줄에 거든거 군함 같은 거 거 고런 형으로 바위가 있지 요, 그래서 그걸 꼴뚜바위라 카지요. 그걸 인자 어떤 분이 우리가 전에 들은 애긴데 옛날에 거 뭐 몇 천년 전에 했는지 모르지만 천지개벽할 적에 요게 그 물바다가 돼가지고 거기서 배를 맸다는 전설이 있지요."
(유영칠, 남·64세, 칠곡 북삼면 숭산)

옛날에 천지개벽이 나서 온 세상이 물이 잠겼을 때 산이 거무(거미)만큼 남았다고 해서 구미 금오산이 되고, 개와(기와) 만큼 남았다고 해서 성주 개아산(가야산)이 되었다고 한다. (배양환, 남·75세, 칠곡 북삼면 금곡)

금오산은 천지개벽 때 전부 바다가 되었는데 산봉우리가 까마귀 머리만큼 남아서 금오산이 되었다고 한다. (박세록, 남·74세 구미시 원평동)

천지가 개벽 할 때 금(金)만큼 남아서 금오산이라 짓고 바우남산 (금오산의 남쪽의 영암산(鈴岩 山)을 가리킨다. 한자 뜻대로 하면 방울암산이 정확하겠으나 현지에서는 바울암산, 바우남산 바우암산 등으로 불린다)이라 했다.

천지개벽 때 배를 맨 바우남산의 쇠말뚝

"바우남산 만댕이 저기 쇠말뚝이 하나 꼽히가 있는데 예전에는 그 따가 줄을 매가주고 말이지, 천지개복할 때 마마 물이 입빠이 돼가주고, 거이 거따가 배를 매가주고 사람이 인제 안 떠니러가고, 그 따가 시말뚝에 거어 달아 맺히가주 그래 살았던 모양이랴."
(이방주, 남·68, 김천시 남면 부상리)

남매혼(男妹婚)으로 태어난 ㅇ씨(氏)의시조 (始祖)

" 김천시 남면 오수라고 있는데 그 때 큰 물이 져서 인종은 거덜나고, ㅇ씨가 오누 ㅇ씨거든. 오누만 남아가주고 있다가 고게 갈쑨이라 카는데.... 가 있으니 너하고 나하고는 배필 겉으만 살고. 양봉에 가서 불을 낳았거든. 불을 놔가주고 연기가 합하거들랑 암만 형제간이라도 살고 히이지거들랑 안 살자. 참 양봉에 가서 불을 노이께 연기가 합수했어. 그래 ㅇ씨가, ㅇ가라고 이카마 오누 ㅇ가거든. 오누의 몸에 인제 손이 퍼져가주고... ."
(신ㅇㅇ, 남·76, 남면 월명1리[섶밭])

신화적 인물(神話的 人物)-주원장(朱元璋)

금오산에서 태어난 주천자

내 금오산 애기 하문 하께요. 예전에 예전에 저어 주천자가 오데서 났노 하마 금오산서 났어요. 그 이제 터들머리 총각이 금오산으로 올라가미 약사절 밑으로 올라가민 낫으로 풀을 쳐올라 간께로, 그 약사절 앞에 대사가 이래 내리다 본께로, 큰 구리이 (구렁이)가 쑥 나와가주울를를 물라고 한께, 대사가 ' 총각 총각, 자네 머리 밑에 치리다 보게` 칸 께로, 온통 석가래 겉은 구리가...

이 총각아 낫츠로 목안지를 축 친게 고만 목안지가 툭 끊어지거든요. 목안지가 끊기자 인제 파랑새 한마리 날라 나오는 게라요, 구리이 속에서. 그래 인제 대사가 저놈의 새가 어데로 가는고 싶어 자꾸 이래 본 께로,... 인제 중이 따라가지요 그래 인제 시바테이(쇠바탕:금릉군 남면 오봉2리 우장(牛場)을 가리킨다) 너머로 거리 넘어와서 덤바우(금오 산 북쪽에 위치한 선기동 소재의 마을임) 모지라 왔지요.

고짜 들가운데 영감 할마이가 서쑥밭을 매다가 ... 인자 점섬밥을 먹고... 곤한게, 그늘 밑에서 누웠다 본께로 고 파랑새가 고리 쑥 드거거든요. 그래 영감이 할마이가 우째... 자다가 보이 인제 동품을 한 게라, ...그래 인자 대사가 갔어요.

몇 달 후에 애기가 생기 나오거들랑 절로 보내 달라고 이래 그카고... 영감 할마이 .... 및 달 거슬 라가 주고 어린앨 논께로 이 어린애가 나자 마자 핑상 윈손을 피질 않고 만날 윈손을 이래가주고 있는 기라요.

그래 서당에 학생 아이들이 한날은 낮잠을 자는데 선생님이 가만히 이 얼라 손바닥을 펴 본께로 하늘 천짜, 천자(天字)가 쓰여가 저절로 이래. 그래 야가 한쉼자고 일나디이 그래, `선생님, 내 손 피이 봤지요' 이카는 기라요. 그래 피이 봤다 칸게, `선생님 나한테 죽어야 됩니다.' 그래 고만 선생님 쥑이고 이 아이가 대국으로 가가 주천자 가 돼 갔었답니다. 이런 말이 있대요, 금오산에서.'
(장지환, 남·82, 원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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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조성호   054-480-4605
최종 수정일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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