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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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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龜尾市, Gumi City)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입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서울로부터 277km, 부산으로부터 167km 거리에 있으며, 면적은 615㎢로 경상북도 전체 면적의 3.2%에 달합니다. 인구는 42만명이고, 선산읍, 고아읍, 산동읍을 비롯한 3읍, 5면, 1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립공원인 금오산과 천생산, 태조산 등이 도시를 병풍처럼 싸안고 있고, 낙동강이 도심 중앙을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참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숙한 지방자치를 꽃피워 나가고 있습니다.

  • 금오산과 금오지올레길
  • 도리사 극락전과 석탑
  • 박정희대통령 동상

구미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신문화의 산실입니다. 구미 지역은 낙동강 주변으로 가야시대 고분군과 유적이 발굴되고 있어 역사적으로 고대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으로 보입니다. 신라시대에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불교가 전해진 곳이고, 해동 최초의 가람인 도리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성리학을 꽃 피운 지역으로써 야은 길재, 강호 김숙자, 점필재 김종직 등 학자와 사육신 하위지, 생육신 이맹전, 한말 의병대장 허위 등 숱한 우국지사를 배출하였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과감한 수출 정책을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을 창시하여 국가경제의 기틀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런 도시이기도 합니다.

과거 구미는 선산군 중심의 농업이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1970년대 초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미에는 1~5공단까지 38㎢의 국가산업단지가 있고,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와 각지의 소규모 공장 등 총 3천2백여개 기업체에 9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반도체, 휴대폰, LCD, 디스플레이 등을 비롯하여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소재, 광학 의료기기,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까지 분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첨단 전자산업·정보통신산업을 위주로 1999년에는 전국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돌파했고, 2005년에는 수출 300억불을 달성하며 현재는 전국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동읍·해평면 일원 9.34㎢의 5공단 하이테크밸리와 2.46㎢의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등이 조성되면 구미시는 38.1㎢의 거대 산업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제 구미시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첨단IT산업에서 탄소소재, 자동차부품, 전자의료기기, 국방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산업 다각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업지원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 힘쓰며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10년만인 2015년에는 목표를 초과달성하였으며,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등으로 첨단산업과 녹색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도시로 거듭나며, 대구경북권역 최초 그린시티(Green City)로 선정되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국가시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필두로 도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구미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낙동강 및 둔치를 명품 수변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가기 위해 '낙동강 구미 7경(景) 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와 더불어 ‘낙동강 관광자원 개발 마스터플랜 프로젝트’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구미국가산업단지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 철로변 도시숲

경부선 철도 및 경부고속도로가 지역을 통과하면서 물류 이동 및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인근 KTX김천구미역를 이용하여 서울과도 2시간 이내의 거리로 가까워져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을 통해 도농간 연결망을 확충하며 사통팔달의 거점으로 빠르게 진화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농업부문에서는 쌀을 비롯하여 감자, 야콘, 버섯, 메론, 파프리카, 수점밤고구마 등이 생산되고 있고, 이들은 구미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 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며 전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첨단 농업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육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 구미 글로벌 교육특구로 지정되어 우수인재 육성 등의 기반을 다지고, 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일천억원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등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인문학마을,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회원도시 승인 등 사회 구성원 전체가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인문도시 조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가 있는 거리,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시민들이 가까이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잘 사는 구미,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보편적 구미형 복지 구현을 목표로 복지사각지대 제로에 도전하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많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도시,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명상숲 우수사례 3년 연속 선정,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행정안전부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대통령상 수상, ISCCC(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최우수) 획득 등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 도시로 공인받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우리나라 내륙 최대의 첨단산업단지와 날로 발전하는 정주여건을 바탕으로 '인구 50만 시대'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 세계와 호흡을 같이해 나가는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나며 '구미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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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예산과   임정희   054-480-6503
최종 수정일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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