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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추일기-노철‧노상추 부자의 100년의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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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공통 | ||||||||||||||||||||||||||||||||||||||||||||||||||||||||||||||||||||||||||||||||||||||
조회수 | 1256 | ||||||||||||||||||||||||||||||||||||||||||||||||||||||||||||||||||||||||||||||||||||||
등록일 | 2021-12-03 10:4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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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구미성리학역사관 기획전 노상추일기 –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조선 후기, 특히 18~19세기. 구미 사회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관료로서의 생활은 어떠했을까? 68년간 일기를 썼으며, 그중 54년 치의 일기를 우리에게 전한 인물. 선산 문동에서 출생하여 84년의 생애를 살았던 서산와 노상추 선생을 만납니다. 성리학을 공부하고 문과에 뜻을 두었으나 붓을 던지고 무과로 전향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 두 명의 부인과 사별한 기구함. 무관이었던 조부 송암 노계정이 그에게 남긴 음덕. 세도정치기 실세한 영남 남인 가문의 후예로서 겪는 현실. 한 글자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역사의 산 증언을 만납니다. 노상추에게 일기 쓰기의 중요성을 가르친 부친 양실당 노철. 스스로 일기 쓰기를 실천하였으며, 34년 치의 일기를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아들 노상추가 정서淨書하여 성책成冊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그 일기의 원본이 이번 구미성리학역사관의 기획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그 내용의 세세함은 연구자의 몫일 것이나, 앞으로 구미의 역사가 한층 풍부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벌써 우리를 흥분의 와중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합니다. 아버지 노철의 일기, 그리고 아들 노상추의 일기. 제공해 주신 (사)모산학술재단과 국사편찬위원회(안강노씨 화림종중 원 소장)의 배려는 활자로 남기지 않을 수 없는 감사함입니다. 생생하고 풍부한 역사의 증언을 전시 공간에 다 펼치지 못함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도움주신 분들 : 안강노씨 화림종중(노채균, 노순석, 노용순), (사)모산학술재단, 국사편찬위원회, 김부일 - 전시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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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2 | 노상추일기 리플렛.pdf [용량:7.7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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