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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생활실/생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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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가생활실/생활양식

안방 치장

  • 안방 치장 사진

    방으로도 불리어지는 안방도 온돌이 발명되면서 맨 처음 생긴방으로서 집의 중심을 이룬다. 따라서 집을 지을 때도 안방을 기준으로하여 동남쪽으로 방향을 잡기도한다.

    안방을 식사, 휴식공간으로서 기능을 갖지만 주부가 집안살림을 꾸려가는데 중심이 되는 곳이다. 따라서 안방의 아랫목 차지는 모든 살림을 통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주부권의 상징이라고 하겠다.

    안방의 치장은 검소한 분위기의 사랑방에 비해 비교적 화려하고 호사스럽다.
    고운그림으로 다락문도 꾸미는것을 비롯해 갖은 장식으로 꾸민 장과농 그리고 반닫이 등과 함께 바느질도구, 경대, 문갑, 빗집고비 등이 배치된다.

사랑방 치장

  • 사랑방 치장 사진

    사랑방은 남자를 중심으로 발달한 생활공간이다. 가난하거나 지체가 낮은 집에는 사랑방이 없거나, 있더라도 안채에 이어 밖으로 조금 물려 사랑방도 꾸몄다.

    그러나 부유하거나 지체가 높으면 안채와는 별채로 사랑방도 꾸미고, 이에 잇대어 난간을 누마루를 곁들여 한여름에 바람을 쐬며 지내기도 했다.

    사랑방은 바깥주인이 일상적으로 기거하거나, 주로 남자손님도 접대하는 곳으로 사용 하였다. 지체가 높은 경우에는 서재와 풍류방을 겸하기도 했다.

    실내의 집기루도 보류, 안석, 방석, 장침, 병풍, 서안과 지필묵연 등 문방사우, 문갑 연상, 필통, 지통, 연적, 고비, 의거리랑, 갓집, 끽연, 구류 등으로 갖춘다. 농부의 사랑방도 곡식을 저장하는 소박하게 꾸며졌다.

농악

  • 농악 사진

    농악은 농부들이 두레를 짜서 일할 때 치는 음악이다.
    넓은 의미로는 꽹과리, 징, 장구, 북과 같은 타악기를 치며, 행진, 의식, 노동, 판늘음 등을 벌이는 음악을 두루 가리키는 말이다.

    굿, 매구, 풍장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농악의 종류를 나누어 보면 공연하는 목적, 계기, 방법에 따라 당산굿, 마당,밟이, 걸림굿, 두레굿, 판굿등이 있다.

    농악에 쓰이는 악기를 풍물이라고 하는데, 이는 풍장에 쓰이는 기물 즉 악기라는 뜻이다. 대표적 풍물은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 호적, 나발이다. 꽹과리를 치는 사람을 상쇠라하고, 그가 농악대를 지휘한다. 농악에 쓰이는 기는 영기와 대기와 나누어지는데 요즘에는 대기를 농기로 통칭하고 있다. 농기의 기폭에는 "농자천하지대본" 이라 쓰는 경우가 보통이다.

    논매기가 끝나면 "가을 꼼비기" 또는 "풍년놀이(호미씻이)라하며 서슴들이 농악을 곁들여서 하루를 논다. 상머슴이 가장잎을 망토모양으로쓰고 소에 탄채 기세당당 하게 앞서서 나간다. 그 뒤에 많은 사람들이 농악을 하면서 행진한다. 이어서 지주집으로 가면 주인이 직접맞이하여 그해의 풍년을 빌며 술과음식을 대접하며 머슴들의 노고를 위로한다.

향토음식

  • 향토음식 사진

    향토음식은 그지방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조건에 따라서 만들어지고 전승되는 음식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전국적으로 음식이 평준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향토음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산간지대와 교통이 발달되지 않은곳, 폐쇄적이고 전통성이 강한지역에서는 농업환경이 특성에 따라서 다양하고 특색이 강한 향토음식 꽤많이 남아있다.

    양반가의 경우에는 가문에서 오래도록 전해오는 특별한 음식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샘이다. 반면 서민들음식의 경우에는 생활환경이 변화하면서 빠르게 자라지고 있다. 예를들어 보리고개를 견디기 위해서 먹었던 '보리개떡' 같은 음식은 지금 거의 없어 졌고,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한 전통음식 시연장소에서나 가끔볼 수 있는 옛 음식이 되어 버렸다.

    선산의 향토음식또는 농산물과 산야에 자라는 자연식물을 이용하여 소박하게 만든 음식이 이룬다. 보리, 조, 수수, 밀, 메밀, 콩, 녹두같은 여러 가지 잡곡을 이용하여 만든 갖가지 독특한 음식도 흔히 보인다. 고추, 배추, 무, 부추, 파, 호박 같은 채소 류를 이용하여 만든 부식류와 전의 독특한 맛과 선산 지역의 사랑을 반영하고 있다.

대장간

  • 대장간 사진

    시우쇠를 단련해 철기를 만들어 내는 장소를 대장간이라고 한다.

    대장간에서는 쇠를 달구어 각종 연장을 만든다. 또 무딘 농기구나 가정용 연장을 불에 달구어 벼리기도 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기술자를 대장, 야장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오랜 숙련을 통해 담금질로 쇠의 강도나 성질을 잘 조절한다.

    풀무는 손풀무와 그보다 오래된 발풀무라 있다.
    이밖에도 대장간에는 모루, 정, 메 (앞메와 평메) 집게, 대갈마치, 숫돌등이 갖추어 진다. 옛날에는 시골 장터나 마을 단위로 반드시 대장간이 있었다. 대장간이 없는곳에는 떠돌아 다니면서 연장을 버리는 대장장이도 있었다. 이는 농촌에서의 대장간이 필수적인 존재였음을 나타낸다.
페이지 담당자
  • 기술개발과   박주리   054-480-4263
최종 수정일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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